유튜브 채널마냥 일일이 편집할 마음은 없는데, 내가 재밌게 본 부분만 짧게 추출해서 올리고 싶을 때는 많다.
그런데 많은 프로그램이 영상 다시 인코딩을 해버려서 짧게는 몇 분 길게는 몇 시간씩 기다려야 할 때가 많다.
3-4년 전엔 뱁컷으로 쉽게 할 수 있는데, 뱁컷이 뱁션으로 바뀌는 등 변화하면서 기능이 사라져버렸다.
인코딩 없이 영상을 자르는 방법은 간단하다.
"Avidemux"라는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된다.
위의 공식 링크로 들어가 자신에게 맞는 운영체제를 설치한 뒤
실행하고 파일을 불러와서 자를 부분만 지정해주면 된다.
1번이 영상 타임라인, 2번은 시작과 끝을 지정하는 버튼이다.
시작과 끝을 지정하면 1번 타임라인에 파란 박스가 생기는데 저게 저장할 부분이다.
3번에서 출력 형식을 원하는 확장자로 지정해주고 4번의 저장 버튼으로 파일을 저장하면 된다.
아래의 포스팅(번역하는 방법)과 응용해서 사용하면
유튜브 영상에 (유튜브 자막 기능으로)자막을 쉽게 넣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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