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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레스포니아21

[셀레스포니아] 셀레스포니아 1.20 패치 최근 셀레스포니아가 1.20으로 패치됐다. 추가 스토리가 생겼고, 의상도 생겼다. 해도 되고 안 해도 되지만, 셀레스포니아를 즐겼던 유저라면 굳이 안 할 이유는 없는 듯. 1.20 설치하고 세이브 파일만 옮기면 세이브도 그대로 유지되기 때문에 편안하게 진행할 수 있다. 방대한 업데이트는 아니기 때문에 퇴근하고 살짝만 하면 충분히 쉽게 밀 수 있는 양이다. 다만 "아직" 안 하는 게 나을 수도 있다. 1.20 패치를 배포한 뒤에도 오류가 자꾸 발생하는지 자꾸만 추가 패치를 알리고 있기 때문에, 약간 기다렸다가 오류 더 이상 없다싶을 때 하는 게 더 나을 수 있다. (오류인지 모르겠는데 하즈키 스토리를 한 번에 클리어했는데 다시 클리어할 수가 없어서 메모리얼 추가 불가한 상황) 추가 스토리는 히비키의 방에서.. 2021. 9. 29.
[셀레스포니아] 마개조 (치트) 사용 방법 쯔꾸르 게임은 일반적인 게임과 다르기 때문에, 결국 게임을 즐길 만큼 즐기면 마개조를 하게 된다. 쯔꾸르 게임 뿐만 아니라 스카이림 같은 게임도 이상한 모드로 플레이하는 걸 보면 어느 게임이나 다 그런 거 같긴 하다. 다만 셀레스포니아는 마법소녀물인데도 불구하고 마법소녀가 변신하지 않고 싸구려 의상으로 자기 자신을 코스프레하는 장면이 없기 때문에(!) 변신 의상을 일상적으로 입히고 싶은 수요가 있을 수밖에 없다. 그치만 지원하지 않으니까 그냥 평범하게 플레이를 했는데, 다른 분이 어비스포니아 의상 입고 플레이하는 거 보고 헉.. 했다. (다만 입힐 수만 있지 전투는 불가능하다) 어떻게 했지? 알고보니 개조한 버전이 있었다.. 알아서 검색. 그런데 개조 설치까진 쉽게 했는데 어디서 어떻게 설정하라는 문구가.. 2021. 9. 7.
[셀레스포니아] 초보자를 위한 공략 가이드 정리 공략이 필요한 게임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나처럼 RPG 게임에 익숙하지 않고 중간중간 의문을 가질 만한 요소를 검색하기 귀찮은(?) 사람에게 도움이 될 수 있게 정리한 글이다. 주변 친구에게 셀레스포니아를 권해서 플레이하게 만들었는데 친구가 자꾸만 쓸데없는 질문을 한다면 이 글을 링크해주는 선택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기본 플레이 [셀레스포니아] 초보자 기본 가이드 [셀레스포니아] 초보자 기본 가이드 지금은 클리어하고 사실상 업적놀이만 하고 있는데, 처음 시작할 때 나는 이러한 류의 게임에 익숙치 않아 처음에 살짝 헤맸다. 그리고 모르는 걸 검색할 때마다 생각보다 질문하는 사람이 많길 mingaming.tistory.com [셀레스포니아] 전이포인트 사용 방법 (웨이포인트, 포탈) [셀레스포니아] .. 2021. 8. 30.
[셀레스포니아] 스켈 링 만드는 방법 (쉐도우 링 얻는 방법) 셀레스포니아를 하면 "스켈 링"은 무조건 만들어야 한다. 의상 문제도 있고, 던전에서 플레이 할 때도 몹에게 인지되지 않기 때문에 원활한 플레이와 행복한 눈요기를 위해서면 무조건 만들어야 한다. 그런데 스켈 링 재료가 생각보다 복잡하다. 스켈 링 재료는 어쌔신 링, 불가사의한 보석, 비쳐보이는 옷감, 빛 렌즈, 꿈 빛 물감이다. 비쳐보이는 옷감, 빛 렌즈, 꿈 빛 물감은 아래 네잎클로버로 채집할 수 있는 레어재료 정리 글을 확인하면 된다. [셀레스포니아] 던전별 네잎클로버 레어재료 정리 [셀레스포니아] 던전별 네잎클로버 드랍 레어 재료 정리 아래는 네잎클로버를 채집했을 때 나오는 아이템의 정리다. 몬스터를 잡았을 때 나오는 아이템이 아니기 때문에 착각하면 안 된다. 참고로 마석는 방송국의 몬스터가 드랍한.. 2021. 8. 30.
[셀레스포니아] 지배도 올리는 방법 (지배도 안 오르는 이유) 셀레스포니아 지배도 100 엔딩을 보려면 지배도를 올려야 한다. 그런데 보스를 클리어하지도 않았는데 지배도가 0에 멈춰있을 때가 있다. 일반몹에게 죽어도, 보스몹에게 죽어도 지배도가 0에서 꿈쩍도 하지 않을 때가 있다. 지배도 100 엔딩이 크게 의미있는 엔딩은 아니지만, 그래도 메모리얼을 추가하고 싶은 입장에서 이는 매우 당혹스러운 상황이다. 그런데 침식도 문제처럼, 지배도 문제도 게임 텍스트를 전부 다 읽고 기억하고 있다면 헤맬 수가 없다. 나는 헤맸지만.. 지배도가 안 오르는 이유는 정말로 간단하다. 스토리(EASY) 모드라서 그렇다. 스토리 모드에서는 하루가 지나도 지배도가 전혀 오르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괴마 앞에서 탭댄스를 춰도 지배도가 절대 오르지 않고, 보스에게 아무리 농락당해도 지배도.. 2021. 8. 30.
[셀레스포니아] 침식도 올리는 방법 (침식도 99에서 멈추는 이유) 내가 제일 좋아하는 셀레스포니아 엔딩은 침식 엔딩인데, 나는 이걸 진엔딩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가장 좋다고 생각한다. 타락하는 내용의 게임이면 당연히 사토우 쿠키 마법소녀물처럼 타락한 채로 끝나는 게 해피 엔딩이니까. 다만 메모리얼 전부 열어서 메모리얼 기록만 보면 앞뒤 상황이 잘려서 재미가 없을 수 있다. 제대로 침식 엔딩을 보려면 침식도 100을 찍어야 한다. 그런데 우리가 보통 업적 작업하듯이 메모리얼 작업을 할 때도 클리어하고 과거로 돌아가지 않고 현 상태에서 진행한다. 게임 내 텍스트를 꼼꼼하게 읽고 전부 다 기억하는 사람은 알겠지만, 나처럼 조금 슥슥 진행해버리고 텍스트도 대충 읽는 사람은 잠시 헤맬 수가 있다. 왜 침식도 자꾸 올리는데도 침식도가 99에서 더 안 오르지? 하고 의문을 가질 수 .. 2021. 8. 30.
[셀레스포니아] 연구실 비밀번호 (닥터 래버러토리 암호) 닥터 래버러토리를 돌면 위와 같은 암호 입력창을 마주하게 된다. 게임 플레이를 한 사람은 알겠지만, 결국 비밀번호의 흔적이 되는 아이템을 주워 입력하라는 얘기다. 퍼즐로 자주 나오는 문제기 때문에 이건 생각할 필요도 없고, 중간에 종이를 줍기도 하기 때문에 눈치를 챌 사람은 다 눈치채고 입력을 시도한다. 하지만 보통 입수한 순서대로 입력한다고 생각하기 쉽다. 예를 들면 엔터 더 건전에서도 종이를 입수한 순서대로 나열을 해주고, 순서에 따라 길을 찾아가듯이 결국 이러한 힌트도 순서대로 입력해도 된다고 생각하기 쉽다. 나는 입수한 순서가 위 이미지에서 보이는 OLUS 였다. 이게 대체 뭔가 했는데 통과하질 못 했다. 입수한 순서로 정렬하면 안 된다. 저기서 입수한 문자를 가지고 단어를 조합을 해야한다. 단어.. 2021. 8. 30.
[셀레스포니아] 최면 내성 올리는 방법 (최면 장비 얻는 방법) 이계화된 학교 파트 클리어 할 때 최면 내성을 키우지 않으면 최면 장치를 제거할 수가 없다. 그리고 최면 내성 장비는 은근히 감춰져있기 때문에, 어떤 종류가 있고 어디서 얻는지 잘 모르는 유저도 있는 듯 보인다. 최면 내성은 초를 부술 확률을 올려주기 때문에 필수다. 0%로는 진행을 전혀 할 수 없기 때문에, 10%라도 만들어줘야만 한다. 참고로 최면 내성 25%라고 네 번 중 한 번 성공하진 않는다. 그보다 훨씬 더 낮은 확률로 보인다. 원래 많이 실패하니까 제거 실패하더라도 마음을 비우고 다시 시도하면 된다. (연속 10번 넘게 실패할 수도 있다. 버그 아니니 천천히 부수면 된다) 방금 말했다시피 최면 내성을 조절하는 아이템은 몇 가지가 없다. 최면의 이로하 번화가의 이상한 헌책방에서 50000엔에 .. 2021. 8. 30.
[셀레스포니아] 이상한 오브제 위치 (이계화된 학교 지하) 이계화된 학교 지하 마지막 층에 "이상한 오브제"가 있다. 오브제는 공간을 왜곡시키는 장치인데(시계 무한 루프를 생각하면 된다), 내가 막층에서 보스를 찾는 일이 그다지 어렵지 않았어서 저게 어떤 역할을 하는지 정확히는 잘 모르겠다. 나는 기억 못 하지만 내가 플레이 중에 오브제를 해제한 건지, 오브제를 해제하지 않아도 보스를 찾아갈 수 있는지 잘 모르겠다. 어쨌든 이상한 오브제는 이계화된 학교 지하의 마지막 층에 3개가 있다. 올라왔던 계단을 기준으로 북서(북서를 향해 길 따라 쭉 가면 된다)에 비밀 길이 하나 있는데, 비밀 길 끝에 오브제가 하나 있다. 방금 다녀왔던 비밀 길 앞 교실로 들어가면 오브제가 하나 있다. 그리고 올라왔던 계단을 기준으로 오른쪽 길을 따라가면 막다른 길인데, 근처에 교실 입.. 2021. 8. 30.
[셀레스포니아] 최면 장치 (촛대) 위치 학교에서 퀘스트를 시작하면 최면 장치를 해제하는 퀘스트를 받는다. 최면 장치를 푸는 방법은, 최면 내성을 올린 뒤 촛대 부수는 걸 자꾸만 시도하면 어떻게든 해제가 된다. 최면 내성이 10%만 되도 계속 시도하면 해제할 수 있으니 얼마나 내성을 올렸는지는 그닥 중요하지 않다. 실패해도 여의치 않고 꾸준히 파괴를 시도하면 된다. 다만 퀘스트 할 때 짜증이 많이 나는데, 실패도 실패지만 위치가 짜증난다. 은근히 숨겨져있고 같은 길 하나하나 꼼꼼히 확인하지 않고 달리듯이 찾다보면 월리를 찾아서도 아니고 찾기가 어렵다. 학교에 총 13개가 있고, 혹여나 위치를 못 찾겠으면 아래 캡쳐와 함께 장소를 설명해뒀으니 참고하면 좋겠다. 수영장 입구 (1층 좌측) 1층 복도 (1층 중앙 좌측) 1층 여자 화장실 (1층 중앙.. 2021. 8. 30.
[셀레스포니아] 언더베이스 보스 가는 길 (막보스 루트) 처음 플레이 할 때는 마방벽도 없고, 몹 하나하나가 내 전투력에 비해 훨씬 강했다. 상위 던전으로 가면 갈수록, 보스에 가까워지면 가까워질수록 죽을 수도 있는 상황이 많이 나왔다. 어쩔 수 없이 마토가 파는 라이프 포션과 약국에서 파는 생명력 충전 아이템을 엄청 많이 사용하게 됐는데, 물약을 잔뜩 챙겨들고 다니진 않으니까 물약의 수가 점점 줄어갔다. 다시 돌아가서 물약을 재구매해서 오게 될 경우 처음부터 또 다시 돌아야하고, 만약 물약을 살 돈이 없으면 알바를 하면서 돈을 채워야했기 때문에 게임이 늘어질 수가 있었다. 그런데 문제는 언더베이스에서 막보스로 가는 길이 너무 헷갈린다는 점이 문제였다. 강하면 대충 다 잡고 갔던 데 또 가고 또 가도 되지만, 초반에 플레이 할 때는 길이 매우 중요하다. 이거 .. 2021. 8. 29.
[셀레스포니아] 숨겨진 보스 (히든 보스) 가는 길 정리 셀레스포니아엔 던전마다 숨겨진 길이 있다. 몇 가지의 숨겨진 길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숨겨진 길은 숨겨진 보스로 이어진다. 숨겨진 보스를 잡으면 히든 보스 뒤에 있는 고급 상자를 득할 수 있다. 특히 의상을 그렇고 그렇게 만들어주는 아이템의 재료도 숨겨진 보스를 클리어해야 얻을 수 있고, 뿐만 아니라 처음에 다크게이저 잡을 때 도움을 크게 주는 아이템도 숨겨진 보스를 잡아야 얻을 수 있다. 그래서 숨겨진 보스를 클리어하는 게 좋다. 하지만 초보 때는 영혼도 부족하고 파밍이 제대로 되지 않고, 특히 스토리를 먼저 밀고 싶어하는 플레이어일수록 가난하고 약한 플레이를 하게 된다. 특히 손쉽게 돈 버는 방법이 있는데도 정조를 지키고자 어렵게 돈을 버는 플레이어일수록 더욱 더 그렇기 때문에 대부분 탐색 스킬을 찍지.. 2021. 8. 29.
[셀레스포니아] 던전별 네잎클로버 레어재료 정리 아래는 네잎클로버를 채집했을 때 나오는 아이템의 정리다. 몬스터를 잡았을 때 나오는 아이템이 아니기 때문에 착각하면 안 된다. 참고로 마석는 방송국의 몬스터가 드랍한다. 던전별 네잎클로버 드랍 레어 재료 정리 하수도 레지스톤, 변이메탈, 마석, 봉숭아색 천연마수 레네게이드 아지트 레지스톤, 포스스톤, 변이메탈, 변이메탈, 마석, 마석, 마변목, 혼린의 꽃 봉쇄 시가지 대전석, 블레이즈 스톤, 냉동메탈, 변이유리, 변이메탈, 변이 콘돔 이계화된 학교 지하 꿈 빛 물감, 빛나는 점토, 마법의 옷감, 마법의 물 비밀 클럽 검은 진흙, 빛나는 점토, 마법의 옷감, 블루 로즈, 변이메탈, 마법의 물 폐공장 검은 진흙, 블러드 허브, 블루 로즈, 변이메탈, 마법의 물, 수수께끼의 뼈, 위험한 통조림 방송국 빈 렌즈.. 2021. 8. 29.
[셀레스포니아] 마석<대> 쉽게 얻는 방법 (공석 마방벽 재료) 셀레스포니아가 RPG 게임이긴 한데, 사냥 같은 파밍 요소는 그닥 중요하지 않다. 파밍이나 전투를 최소화시켜주는 공성 마방벽도 필요하지 않다. 굳이 스토리를 밀지 않아도 되고, 적당히 게임의 컨셉만 즐기면 되서 마방벽까지 필요하지가 않다. 마방벽 없이도 스토리만 할 때 플레이타임이 6-7시간 정도밖에 안 나와서 전투를 줄여야 할 필요도 없을 뿐더러, 몬스터와 전투를 하면서 발생하는 이벤트도 게임의 요소기 때문에 필요가 없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RPG 게임이라 스토리를 밀고 이것저것 플레이를 하다보면 템딸(?)을 치게 되고 결국 공성마방벽을 만들기도 한다. 특히 2회차 플레이부터는 전투가 귀찮기 때문에 마방벽을 쓰고 싶어질 수밖에 없다. 공성마방벽 4단계는 마토에게 설비투자를 하면 제작할 수 있는 아이템으.. 2021. 8. 29.
[셀레스포니아] 학원 지하 무한 복도 해결 방법 셀레스포니아 학교 최면 미션 때문에 학원 지하를 돌다보면, 위와 같은 장소에 도달하게 된다. 나는 1분 넘게 걸었는데도 안 나오길래 뭐지? 싶어서 또 1분 동안 되돌아갸아하는 건가? 싶어서 되돌아갔더니 바로 옆이 내가 올라왔던 계단이 있는 장소였다. 즉, 내가 앞으로 간 게 아니라 반복되는 복도를 계속 걸었다는 얘기다. 2레벨 이상의 탐색 스킬을 보유하고 있거나, 은신을 보여주는 안경(지하철 미션 안경)을 보유하고 있는 사람은 바로 알 수 있는데, 위 체력을 보면 알겠지만 초보 때였어서 저기서 꽤 당황했었다. 어떻게 해야하나 하다 도저히 해결 방법을 모르겠어서 봤더니 시계 아래가 비밀 길이었다. 탐색 스킬이 있다면 길이 보이겠지만, 보이지 않아서 그냥 걷는 모습. 비밀 길로 들어간 방에 있는 촛불을 꺼뜨.. 2021. 8. 29.
[셀레스포니아] 방송 장비 얻는 방법 (스트리밍 하는 방법) 셀레스포니아 컴퓨터를 눌러본 사람은 다들 알겠지만 "방송" 기능이 있다. 다만 초반부터 방송을 할 수 있는 건 아니고 특정 조건을 해금해야만 한다. 나는 처음에 방송국 괴마가 기자재 재료를 떨어뜨리고 방송 기자재를 만들거나 얻어서 방송을 하는 줄 알았다. 그래서 방송국에서 열심히 파밍(?)을 했는데, 도저히 방송 가능한 방법이 없더라. 근데 없을 수밖에 없었다. 방송 조건이 전혀 달랐으니까.. 방송 조건은 프리 퀘스트를 여러 번 클리어하는 거였다. 많이 할 필요는 없고, 위에 있는 퀘스트 목록 중 적당히 골라 총 4개 정도 하면(정확히 몇 갠지 모르겠는데 많이 할 필요는 없었다) 방송부에 왔을 때 후배가 "이거 써보세요!" 하면서 방송 장비를 챙겨준다. 그리고 방송 장비를 들고 집에 가 컴퓨터를 눌러보면.. 2021. 8. 29.
[셀레스포니아] 전이포인트 사용 방법 (웨이포인트, 포탈) 셀레스포니아에서도 디아블로의 웨이포인트처럼 전이포인트가 존재한다. 마을 외부에서 전이포인트로 가는 건 아니고, 던전에 입장했을 때 던전 내 체크된 전이포인트끼리 이동을 가능하게 해준다. 당연히 체크된 전이포인트끼리만 이동시켜주기 때문에 한 번 클리어하면서 전이포인트를 체크해놔야만 한다. 처음 하수도 들어갈 땐 안 나오는 걸로 알고 있고, 어느 시점에 개방되는데 그게 언제였는진 잘 모르겠다. 레네게이드 아지트에서도 전이포인트가 보였던 거 같은데 아마 극초반만 지나면 바로 사용할 수 있는 듯? 보스 패작 할 때, 숨겨진 보스 잡을 때, 파밍할 때 언제든 편하게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무조건 기억해두는 게 좋다. 특히 나중에 보스방에 갈 일이 몇 번 생기는데 그 때를 위해서라도 꼭! 잊지 말고 등록해두는 게 .. 2021. 8. 29.
[셀레스포니아] 꿈 빛 물감 구하는 방법 (스켈 링 재료) 셀레스포니아에서 물감은 되게 중요한(!) 재료다. 반투명 의상을 만들어주는, 그리고 몹에게 인식되지 않는 스켈링을 만들어줄 때 들어가는 재료기 때문이다. 그런데 분명히 몹 제대로 잡으면서 플레이했는데도 스켈 링의 재료인 꿈 빛 물감 4개를 다 못 모았을 수도 있다. 초기에 스토리부터 미는 성향의 플레이어가 많기도 하고, 반대로 스토리를 천천히 미는 플레이어는 초반에만 능욕 반복 플레이를 하지 중간 단계에서 반복을 많이 하진 않는다. 즉, 중간 단계에서 플레이가 부실해 레어재료인 꿈 빛 물감을 많이 못 모았을 수 있다. 특히 게임에 익숙해지면 몹을 피해가는 식으로 플레이를 많이 하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 꿈 빛 물감은 이계화된 학원 지하의 네잎클로버를 통해 채집해 구할 수 있다. 다만 꿈 빛 물감의 희귀도.. 2021. 8.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