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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레스포니아

[셀레스포니아] 언더베이스 보스 가는 길 (막보스 루트)

by ㅁㄱ 2021. 8. 29.

[셀레스포니아] 언더베이스 보스 가는 길 (막보스 루트)

처음 플레이 할 때는 마방벽도 없고, 몹 하나하나가 내 전투력에 비해 훨씬 강했다. 상위 던전으로 가면 갈수록, 보스에 가까워지면 가까워질수록 죽을 수도 있는 상황이 많이 나왔다.

어쩔 수 없이 마토가 파는 라이프 포션과 약국에서 파는 생명력 충전 아이템을 엄청 많이 사용하게 됐는데, 물약을 잔뜩 챙겨들고 다니진 않으니까 물약의 수가 점점 줄어갔다. 다시 돌아가서 물약을 재구매해서 오게 될 경우 처음부터 또 다시 돌아야하고, 만약 물약을 살 돈이 없으면 알바를 하면서 돈을 채워야했기 때문에 게임이 늘어질 수가 있었다. 

그런데 문제는 언더베이스에서 막보스로 가는 길이 너무 헷갈린다는 점이 문제였다. 강하면 대충 다 잡고 갔던 데 또 가고 또 가도 되지만, 초반에 플레이 할 때는 길이 매우 중요하다. 이거 때문에 같은 공간을 자꾸만 반복해서 돌게 되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었다.

혹여나 길을 잘 모르겠으면 아래 영상을 보고 참고하면 좋을 거 같다. 

영상에 왔다갔다하는 구간은 보안 장치를 해제하거나, 아이템을 먹는 부분이다. 

추가 주의사항: 
03:05에 우측으로 가지 않고 직진하는 장면이 있다. 하지만 여기는 원래 막힌 길이다(잘못 녹화했다는 뜻). 원래 직진 구간이 막혀있기 때문에 우측의 길로 가야하고, 우측의 길로 가면 별다른 갈림길 없이 잠금해제 장치까지 길따라 쭉 가야 한다(우회전 -> 좌회전 -> 우회전).

이 부분만 잘못된 거기 때문에 잠금해제 장치까지 도달한 뒤 다시 영상 따라가면 된다. 

 

이미지로 이어붙여서 지도(?)처럼 만들까 생각해봤는데, 이미지로 만든다고 해도 큰 이미지를 제대로 표시할 공간이 없어서 영상으로만 올려둔다. 다만 언더베이스에는 숨겨진 상자가 꽤 있고, 그게 보스전에서 도움이 되는 아이템일 수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는 돌아보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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