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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레스포니아

[셀레스포니아] 마석<대> 쉽게 얻는 방법 (공석 마방벽 재료)

by ㅁㄱ 2021. 8. 29.

[셀레스포니아] 마석<대> 쉽게 얻는 방법 (공석 마방벽 재료)

셀레스포니아가 RPG 게임이긴 한데, 사냥 같은 파밍 요소는 그닥 중요하지 않다.

파밍이나 전투를 최소화시켜주는 공성 마방벽도 필요하지 않다. 굳이 스토리를 밀지 않아도 되고, 적당히 게임의 컨셉만 즐기면 되서 마방벽까지 필요하지가 않다. 마방벽 없이도 스토리만 할 때 플레이타임이 6-7시간 정도밖에 안 나와서 전투를 줄여야 할 필요도 없을 뿐더러, 몬스터와 전투를 하면서 발생하는 이벤트도 게임의 요소기 때문에 필요가 없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RPG 게임이라 스토리를 밀고 이것저것 플레이를 하다보면 템딸(?)을 치게 되고 결국 공성마방벽을 만들기도 한다. 특히 2회차 플레이부터는 전투가 귀찮기 때문에 마방벽을 쓰고 싶어질 수밖에 없다. 

공성마방벽 4단계는 마토에게 설비투자를 하면 제작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해금된다. 

그 중에서 4단계 마방벽을 만들 때 마석<초고밀도>가 필요하다. 그런데 마석<초고밀도>는 제작으로 만들어야 하는데, 재료가 마석<대> 10개를 필요로 한다. 마석<소>, 마석<중>은 던전을 돌다보면 많이 구할 수 있다. 구하려고 하지 않아도 많이 쌓여있고, 부족하면 레네게이드 아지트에서 구할 수 있다. 반면 마석<대>는 중간 던전인 방송국의 특정 몬스터가 드랍하기 때문에 번거롭다.

그래서 뒤늦게 방송국 가서 돌아다니면서 파밍하려고 하면 잘 나오지도 않고 매우 귀찮아진다.

 

[셀레스포니아] 마석<대> 쉽게 얻는 방법 (공석 마방벽 재료)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장소는 위 이미지의 장소다. 방송국 2층의 오른쪽 구석에 있는데, 왜 여길 추천하냐면 저 방에 마석<대>를 드랍하는 몬스터가 두 마리 나오기 때문이다. 

 

[셀레스포니아] 마석<대> 쉽게 얻는 방법 (공석 마방벽 재료)

방이 좁고 문이 있어, 방에서 몹을 잡은 뒤 문 밖으로 나가서 몹을 초기화시키고 다시 들어와 잡으면 된다. 드랍률도 나쁘지 않고, 노가다 하기 그나마 편하다. 스켈 링이 있으면 뒤에서 때려 시간이 극단적으로 줄어들기 때문에 컨트롤 여부에 따라 1분에 10개씩도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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