늪지대행 고속철도가 있는데
한 번 걸어서 구경간 게 전부였다.
직접 타본 적은 한 번도 없다.
이번에 도시철도 사진을 찍은 김에
철도 시리즈를 올려야겠다 싶어
한 번 타봤다.
풍경을 만끽해주길 바란다.
철로가 외부에 있으니
진짜 기차풍경 같았다.
버튼을 달아둔 이유를 모르겠는데
엔더 철도와 연결할 생각 아니었을까
철로 초입부엔 마을 전경이 보인다.
여러 주택과 아파트, 탑 등.
조금 더 가니 호소이누도 보이고
여우가 사는 우리도 보인다.
조금 더 지나가니
내가 잔뜩 심어둔 정글 나무와
내가 박아둔 잭오랜턴들이 보인다.
더 이상 마을 흔적은 보이지 않는다.
나 돌아갈래!!!
(영화 박하사탕)
그런데 조금 갔다 싶었더니
갑자기 철도가 더 움직이지 않는다.
뭐지?
완공된 철로가 아니었다..
거의 다 도착하니 철로가 끊겨있다.
걸어서 간다.
끝까지 오니 이상한 건물도 보인다.
처음 보는 건물이다.
한 번 가봤다.
건물 내 위치한 상자를 열어보니
위 같은 아이템이 나오는데
몬스터타워였던 듯 싶다.
저 철도 만들었던 이유가
슬라임 때문이라고 들었었는데
타워도 같은 이유인 듯 싶다.
불순물이 많이 섞이긴 했지만.
늪지대는 슬라임도 같이 나오니까..
위에서 내려다본 타워 늪지대 전경이고
타워에서 내려다본 철도다.
풍경 사이에 철로만 있다보니까
약간 있어보이는 듯.
늪지대에서 바라보는 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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