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지구 변두리엔
관제탑 같은 건축물이 하나 있다.
관제탑은 리젠하려고 올라가는 용도고
크리퍼 농장은
옆의 모래시계 모양의 건축물이다.
당연히 산업혁명맨이 만들었다.
파란 카펫은 슬라임 블럭 가리는 용도
관제탑에서 뛰어내릴 때 뎀감용이다.
취급 몬스터가 크리퍼다보니
잘못 폭발하면 조질 수가 있어서
경고 문구도 평소보다 강하게 적혀있다.
위에서 내려다보면 이런 느낌인데
크리퍼가 저기 용암으로 와서
데미지를 받아 죽는 원리다.
크리퍼 농장은 낙하 형식도 많은데
어떤 장점 때문에
이 방법을 택했는진 잘 모르겠다.
어떻게 만들었는지는
공장 천장을 뜯어봐야 아는데
크리퍼 농장이라
터져서 조조될까봐 건들진 못 하겠다.
조심스레 상자에서 화약만 빼가야 한다.
하늘의 관제탑 쪽에는 별 거 없다.
올라오는 입구가 전부인데
영혼모래로 되어있지 않아서
올라오는데 생각보다 오래 걸린다.
그래도 올라오면 잠수태우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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